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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이 있어서 오랜만에 외출중에
시간이 남아서 서점에 들렀다.
눈에 띈 책
"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"
펼쳐보니 쉽게 읽히는 문구에 내용도 흥미로웠다.
알고보니 과거에 재미있게 읽었던
"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" 를 쓴 작가의 책이었다.
더 볼것도 없이 바로 구매했다.
단숨에 읽혀내려가는 책이라.
책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무조건 추천할만한 책이었다.
그래도 그동안
돈 벌어보겠다고 돈에 대한 책을 많이 찾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,
다시금 내가 돈을 벌고 싶은 그 본질,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책이었다.
"부자가 목표가 아닌 부자가 될수있는 사람에 목표를 두어라."
잊고있었다.
마치 내가 목표하는 금액을 이루면 다 끝나는게 아니라,
그 돈을 지키고 꾸준히 불려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하는 것이다.
내가 꾸준히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일깨워준 부분이었다.
책을 마치고
내 인생에 여러변화들에 의해서 잊어버리고 있던,
내안의 열망들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.
작심삼일로 그치지 않고,
꾸준히 10분 15분이라도 꼭 지켜나가는걸
다시한번 계획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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